간질환은 간이 70%이상 손상되기 전까지 자각 증상이 거의 없고
완치가 어려운 질환으로 만성간염, 지방간, 간경화, 간암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간질환은 한국인 10명 중 3명은 앓고 있는 질환이지만,
관리 및 예방에 소홀해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간에 생긴 염증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감염이라 부릅니다.
주요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중 B형과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특정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전신권태 · 피로감 · 식욕부진 등이
나타나기도 하며 미열과 피부발진, 황달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정상적인 간에는 5% 정도의 지방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간에 5%이상의 지방이 축적될 경우
이를 지방간이라고 정의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없고, 건강검진 및
복부 초음파 시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최근 영양 상태가 좋아지고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지방간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간경화는 간이 오랜 기간 계속된 부담으로 인해 섬유화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간이 굳어버렸다고 말하는 단계이며,
그로 인해 간기능이 저하되는 증상입니다.
정확한 병명은 간경변이며,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만성 B형 간염으로 인한 간경화가 약 70% 정도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간염
간경화를 일으키는과도한 음주
오랜 기간 과도한 음주로 인한비알코올성 지방간
비만, 당뇨병 등의 질환으로 인한약물에 의한 간손상
흔하게 접할 수 있는자가 면역성 간염
자신의 백혈구가심장성 간경화
만성적인 심장질환으로 인한
간암이란 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간세포에서 기원하는 악성 종양을 의미합니다.
넓은 의미로는 간에 생기는 모든 종류의 악성 종양 혹은
다른 기관의 암이 간에 전이되어 발생하는 전이성 간암까지도 포함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간암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간세포암종만을 의미합니다.
간암은 다른 암들에 비해 발생과 관련된 위험인자가 잘 알려져 있습니다.
B형 간염바이러스
우리나라의 경우C형 간염바이러스
전체 간암 환자의만성 간질환
간경화(간경변) 및 간염 환자는과도한 알코올 섭취
C형 간염바이러스 감염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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